이번 페스티벌은 해양에 관한 인식을 시각예술로 풀어낸 해양미술 전시로, 부산지역 작가 60명이 해양을 주제로 창작한 회화 작품이 전시됐다.
행사는 지난달 2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됐으며 3만3866명의 시민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바다는 예술적 상상력의 원천일 뿐 아니라, 생태·환경·산업의 미래를 잇는 중요한 대상”이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바다, 즉 해양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바라보고 추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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