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복지재단이 5일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및 아동·청소년 등 관내 취약계층 70명에게 여름이불 1채씩을 전달했다.
지역 취약계층들이 시원하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바라며 진행한 이번 이불은 증평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제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신연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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