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플라이의 B2B 항공권 유통 확대
최근 투어비투비에 따르면, 캔플라이가 B2B 항공권 유통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합니다. 캔플라이는 이미 공급망 구축 계획의 90% 이상을 달성하며, 다양한 대리점에 항공권 예약과 발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 홀세일러, 중소 여행사, 랜드사와의 협력을 통해 독특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됩니다.
대리점 협력 확대
B2B 항공권 시장의 확장에 따라, 캔플라이의 대리점 네트워크도 더욱 넓어졌습니다. 기존의 패키지 서비스 중심에서 탈피해, 다양한 전문 여행사 및 협회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통 방식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문 홀세일러와의 협력으로 회원사 대리점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간편한 접근성과 혜택
중소 여행사와 랜드사는 캔플라이에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24시간 항공권 조회, 예약 및 발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발권 금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볼륨 인센티브와 더불어, 특가 항공권 구매 시 추가 커미션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혜택은 대리점의 블록항공권 판매를 효과적으로 촉진합니다.
광범위한 공급망과 시스템
캔플라이의 공급망은 실시간 항공권 관리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GDS, 국내 홀세일러, 항공사 및 글로벌 어그리게이터와의 적극적 연동을 통해 공급망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항공권의 등록 및 판매를 쉽고 빠르게 하며, 다양한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상품 라인업을 풍부하게 합니다. 시스템의 복잡함 속에서도 캔플라이는 독자적인 차별성을 유지하며, 여행사와 소비자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캔플라이는 내년에 글로벌 어그리게이터와의 시장 경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공료 변동을 잘 활용하여 B2B 다이렉트 시장을 넓히고, 더 많은 대리점을 통해 고객과의 연결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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