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와 협력해 신차 구매 고객에게 캐시백과 무상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6월 30일까지 마세라티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진행한다. 롯데 개인신용카드로 신차 일시불 결제시 기본 1% 캐시백에 추가 0.9% 캐시백을 더해 총 1.9%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차 카드할부 이용 고객에게는 2개월부터 36개월, 48개월, 60개월까지 연 3.6% 고정금리를 적용하며 0.5% 추가 캐시백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그레칼레 GT'와 '그레칼레 모데나' 모델을 신차 일시불이나 신차 카드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고객은 보증 서비스와 메인터넌스 서비스 중 하나를 선택해 기간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 서비스는 기본 5년에서 최대 5년 연장돼 총 10년까지 제공되며, 메인터넌스 서비스는 기본 3년에서 최대 8년 연장돼 총 11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보증 서비스는 일정 기간 차량의 주요 순정부품 및 품질을 보증하는 서비스이고, 메인터넌스 서비스는 예방 정비와 소모품 교체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차량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와 함께 마련한 이벤트로, 추가 캐시백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마세라티의 품격과 가치를 더 매력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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