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올릭스가 세계적인 뷰티 기업 로레알 그룹과 피부 및 모발 재생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손잡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릭스는 프랑스 로레알그룹과 자사 원천기술을 활용해 뷰티 분야에서의 신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솔루션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독점적 과학 협력 계약(Exclusive Scientific Collaboration)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피부 및 모발 건강, 특히 재생과 수명연장에 중점을 두고 새 돌파구를 열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 협력 계약은 다년간에 걸친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 화장품 솔루션 개발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형태로 진행된다고 올릭스는 설명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성공적인 초기 결과가 도출될 경우,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확대된 규모의 협력 단계로 나아가기로 합의했다. 계약 총액 및 구체적인 연구개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로레알 기이브 벌루치 글로벌 총괄이사는 "로레알은 생물학과 기술이 만나는 교차점에서 과학적 발견이 일어나고, 이것이 뷰티, 수명연장 분야의 미래를 만들어간다고 확신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뷰티와 수명연장 분야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올릭스 이동기 대표이사는 "당사의 강력한 플랫폼 기술과 로레알의 한 세기를 이어온 제품 개발 전문성을 더해 최고의 공동 연구 성과를 도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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