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일요일인 8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셰하비예- 크파르 두닌 사이의 한 도로를 폭격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한 남성을 조준 살해 했다고 레바논군과 민간인 소식통과 국영 NNA통신이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보안군 소식통은 익명을 요구하면서 그 사망자가 셰하비예 현지 출신의 헤즈볼라 대원인 알리 샤피크 콴소였다고 신화통신에게 말했다. 마침 폭격 순간에 그 옆을 지나가던 세 명의 민간인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그는 덧붙였다.
레바논 민방위대는 이 날 피살된 사람의 시신과 부상자 3명을 구조대가 티레 시내의 한 병원으로 후송했으며, 부상자 가운데 한 명은 매우 위독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레바논 국영 NNA통신도 이 날 이스라엘 무인기 한 대가 셰하비예- 크파르 두닌 사이의 도로에 미사일 2발을 발사해서 한 명이 죽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한편 레바논 남부 및 수도 베이루트에 대규모 공습을 최근 더욱 강화 해온 이스라엘군은 친이란 민병대 헤즈볼라가 무장해제를 하지 않으면 공격을 계속하겠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자지라와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이 7일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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