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상현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6월 9일 등록 아파트 기준 가장 상승폭이 큰 단지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 ‘삼성동센트럴아이파크’ 40평(103.32㎡) 타입 16층 매물이었다.
이 타입 매물은 지난 5월 15일, 종전 최고가 대비 9억원 오른 44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4월에 이뤄진 이력이 있다. 단지는 총 4개동 416가구 규모 아파트다.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리버펠리스’ 52A평(146.16㎡) 타입 7층 매물은 지난 5월 19일, 종전 최고가 대비 6억5000만원 오른 14억5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18년 4월에 발생했다. 단지는 총 4개동 규모로 66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청화’ 46평(142.68㎡) 타입 5층 매물은 지난 5월 9일, 종전 최고가 대비 4억원 오른 33억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이 타입 매물의 종전 거래는 2024년 6월에 있었다. 이 단지는 총 9개동 57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한상현 한국금융신문 기자 h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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