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은 김민재를 원하는데 경쟁 팀들이 많다.
PSG 소식을 전하는 ‘PSG 토크’는 9일(이하 한국시간) “PSG는 여름에 센터백 영입을 노린다.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김민재가 타깃이다. 루카스 베랄두, 윌리안 파초 등 젊은 선수들로 센터백을 구성하는데 김민재 영입을 추진 중이다. 뮌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고 전성기를 맞고 있는 28살 김민재에게 팀 변화는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후반기 부진, 조나단 타 영입으로 입지가 애매해졌다. 윙어 보강을 원하는 뮌헨이 자금 조달을 위해서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PSG가 차기 행선지로 언급됐다. 트레블에 성공한 PSG는 여름에 센터백 이탈을 대비해 여러 선수를 노리는데 김민재가 그 중 하나로 지목됐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8일 “루이스 캄포스 디렉터는 김민재 에이전트와 만났다. PSG는 수비 강화를 노린다. 이번 주 캄포스 디렉터, 김민재 에이전트 미팅이 있었는데 일단 뮌헨은 5,000만 유로(약 776억 원)를 요구 중이다. 알 나스르로 경쟁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뮌헨은 김민재 이적료를 5,000만 유로(약 777억 원)에서 3,500만 유로(약 544억 원)로 낮출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뮌헨의 판매 의지를 전했다. 벌써부터 기대감이 있다. ‘VIPSG’는 “김민재는 마르퀴뇨스 대체자가 될 수 있다. 마르퀴뇨스 거취는 확실하지 않지만 김민재 이적설이 이어지는 중이다”고 했다.
프랑스 ‘컬처PSG’는 “PSG는 센터백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일리야 자바르니, 마리오 힐라와 함께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다. 뮌헨은 김민재를 판매 가능 자원으로 분류했다. 다음 시즌 타, 다요 우파메카노로 센터백 라인을 구축할 계획이어서 2028년까지 계약이 된 김민재를 팔 수 있다. 캄포스 디렉터는 김민재가 페네르바체에 있을 때부터 관심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수비적 능력, 피지컬, 위치 선정, 일대일 수비 능력 등 많은 자질을 갖췄다”고 이야기했다.
여러 팀들이 김민재를 원한다.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AC밀란, 그리고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클럽들까지 김민재를 주시하는 중이다. PSG는 영입에 나설 경우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야 한다. 김민재는 마케팅적 가치와 실력을 모두 갖춘 자원이므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컬처PSG’는 김민재의 몸 상태에 우려를 표했다. “아킬레스건 문제에도 계속 뛰면서 김민재 부상은 악화가 됐다. 대표팀 경기에 불참하고 아직 훈련 복귀도 못했으며 뮌헨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명단에 들지도 미지수다. 신체적 불확실성은 PSG에 고민을 줄 것이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 정도가 필요하며 연봉은 1,700만 유로(약 264억 원)로 추정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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