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에서 합천 660km 바리 후기 (조금스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군포에서 합천 660km 바리 후기 (조금스압)

시보드 2025-06-09 07:50:01 신고

내용:

<폰으로 써서 가독성 ㅈ박음>

출발전 키로수는 5689km. 근데 키로수 사진찍어뒀는데 왜 없지?

원래는 합천에 금요일 오전에 가려고 했으나..개시발 회사에 이슈가 생겨서 못가고 아쉬운대로 금요일 5시에 출발



17494228574999.jpg

17494228583805.jpg

한 7시쯤에 대전 입갤. 2시간 걸렸다.

대전에서 방잡고 자고 다음날 합토 가려고 함




17494228595965.jpg

17494228606301.jpg

이거 대전 동구 어딘가 모텔인데 거기 참 다시봐도 귀신 나올거 같음




17494228717936.jpg

17494228732897.jpg

아무튼 간 무사히 하룻밤을 보내고 대전에서 합천 출발


17494228752565.jpg

17494228772024.jpg

그렇게 합천 모토라드 입갤!

9시반에 도착했는데 합천호 한바퀴 도느라 10시쯤에 입장함

근데 군수님이 안왔다 ㅜㅜ 어쩔 수 없지 다음에 또 와야지

17494228785751.jpg

17494228798831.jpg

여기서 먼저온 글마랑 수다좀 떠니깐 슬슬 경남 게이들 도착 ㅎ

여기서 귤곰게이가 패닝샷도 찍어주고 경남의 더움에 감탄도 하고 갤럼들과 입토바이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밀면집가서 밀면 먹으러 감

같이 못간 게이야 미아내...다음에 꼭 같이 갑시다


17494228810434.jpg

존나 맛있는 밀면.

수도권에는 맛있는 밀면집이 없던데 역시 본가에서 먹어야 한다. 그렇게 밀면먹고 여기서 휴카페 갈 사람은 먼저 가고 나눠져서 오늘의 장거리 출발


17494228832856.jpg

17494228844305.jpg

17494228854731.jpg

17494228870115.jpg

17494228893294.jpg

첫번째 목적지 지안재 입갤

저 멀리서 부터 나 지안재요 라고 한눈에 보이든데 직접 가서 보니깐 정말 뷰가 좋았다. 여기서 수많은 뱀딱 바이크도 보고 어떤 갤럼이 붙혀둔 도로롱 스티커도 보고 입토바이 좀 하고 다음 목적지 출발


1749422891063.jpg

17494228928581.jpg

17494228940498.jpg

두번째 목적지 휴카페 도착

여기서 먼저간 갤럼들과 만나고 귤곰 게이가 패닝샷을 찍어준다길래 뭐좀 마시면서 입토바이좀 떨고 나오면서 패닝샷 받고 먼저 간 갤럼들이랑 같이 다음 목적지로 출발

참고로 츄삼백이 미들 리터 다 제끼고 1등으로 도착했다 ㄷㄷ


17494228956455.jpg

휴카페에서 입토바이중.jpg


17494228971298.jpg

17494228982232.jpg

17494228994171.jpg

17494229006166.jpg

다음 목적지 라제통문.

여기서도 츄삼백이 1등으로 도착했다.

아무튼 여기서도 귤곰게이가 사진을 찍어준다길래 또 패링샷 찍음. 귤곰 그는 신인가? 심지어 찍고 바로 출근하러 감 진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17494229021837.jpg

17494229033585.jpg

17494229050685.jpg

다음 목적지 성주호 전망대 입갤

중간에 오다 거의 다쓴 뒷브 패드랑 내 병신같은 코너 돌기 실력 덕분에 외딴 경남에서 뽀르노 시즌2 를 보여줄 뻔했지만 아무튼 살았죠?

참고로 여기서도 츄삼백은 1등으로 도착했지만 너무 록주를 해서 전망대를 보지 못하는 바람에 한참 지나쳐 오버플로우되서 마지막으로 늦게 도착했다.


17494229066115.jpg

17494229076663.jpg

17494229091735.jpg

성주호 전망대 뷰 ㅈ 되노... 정말 눈이 정화 된다. 이때 해도 적당히 져서 바람도 선선하고 진짜 좋았음


17494229108966.jpg

글마의 타이어 공기주입.jpg

누군가의 앞타이어 공기압이 아마 10몇이었다. 어케 슬립 안했노

전망대 앞에서 입토바이 한참하고 지나가는 바이크에다 손흔들어주고 그렇게 한참을 보내다 다들 집으로 감


17494229118123.jpg

17494229127418.jpg

바로 군포로 가는건 좀 오바니 미리 잡아둔 모?텔은 아니고 여관에 입갤


17494229137612.jpg

바로 밥먹고 맥주 한병 조지고


17494229147009.jpg

17494229156112.jpg

17494229164767.jpg

17494229175847.jpg

17494229186599.jpg

하염없이 가야면의 밤거리를 거닐다가...



17494229201122.jpg

누적 키로수도 체크 해주고


1749422921054.jpg

씻고 누워서 이러고 있다.


오늘 경남 게이들 덕분에 생애 첫 경남 바리 너무 재밌었다.
언젠가 내가 꼭 다시 합토를 올테니 그때도 다시 재밋게 바리 다녀 봅시다







17494229227674.jpg

근데 이거 언제 집가노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