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의 무대 매너가 눈길을 끈다.
최근 이찬원 오피셜 계정에는 이찬원의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찬원이 '방판뮤직'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남다른 무대 매너와 비주얼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회차에서 이찬원은 본인의 다음 곡이 '아파트'임을 예고해 학생들의 환호를 유도했다. 하지만, 그가 부른 곡은 최근 대히트를 기록한 로제의 '아파트'가 아닌 1982년 발표된 윤수일의 '아파트'.
허를 찌른 선곡에 축제는 웃음바다가 됐고, 노래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곡 중간에 추임새를 함께 외치며 열광했다.
한편, KBS 2TV '방판뮤직: 어디든 가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오피셜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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