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 안산 누르고 양궁 월드컵 3차 개인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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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 안산 누르고 양궁 월드컵 3차 개인전 금메달

모두서치 2025-06-08 23:56: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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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2024 파리 올림픽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한국체대)이 안산(광주은행)을 누르고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시현은 8일(한국 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산을 6-0(28-27 29-28 31-29)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

임시현은 올해 처음으로 국제대회 개인전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차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이가현(대전시체육회)에게 패해 준우승했다.

임시현은 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나선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6-2(39-38 38-40 37-35 41-37)로 꺾고 우승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김우진,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으로 꾸려진 남자 대표팀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슛오프 접전 끝에 5-4(57-53 60-58 59-60 59-60 <28-26>)로 물리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

리커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한승연(한국체대), 심수인(창원시청), 소채원(현대모비스)으로 구성된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은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멕시코를 241-233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한승연은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안드레아 베체라(멕시코)에게 151-159로 져 은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에서 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컴파운드 대표팀은 금, 은, 동메달을 1개씩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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