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8일 오후 부천시 중앙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 17일까지 관내 공원 물놀이장 6곳(중앙·도당·소사·오정·수주·원미)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 초기인 7월 27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될 예정이다. 기상청은 때이른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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