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경차 판매 증가' 공식 깨질 듯...연판매 7만대 이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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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불황=경차 판매 증가' 공식 깨질 듯...연판매 7만대 이하 전망

뉴스웨이 2025-06-08 19:0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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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2024 모닝'. 사진=기아 제공
'경기 불황에는 경차가 잘 팔린다'는 공식도 옛말이 됐다. 수요자들의 대형차 선호 현상에 따른 경차 수요 감소, 신차 부재, 대내외 경제 불안 등의 영향으로 올해 경차 연간 판매량이 7만대 선도 안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8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내시장 누적 경차 등록 대수는 3만809대로 지난해 동기(4만6517대)보다 33.8% 감소했다.

감소세가 이대로 진행될 경우 연간 판매량은 7만대 이하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이 대형차·고급차 선호현상이 짙어짐에 따라 경차가 외면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차 부재도 판매 감소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많다. 쉐보레 스파크 단종 후 국내 경차 모델은 기아 모닝과 레이, 레이EV 및 현대차 캐스퍼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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