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유재석이 '런닝맨' 오프닝에 홀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의 그림에 멤버 모두의 운명이 달린 '그리는대로드 트립'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오프닝에는 유재석이 홀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왜 저만 있냐"고 물었고, 이에 제작진은 스케치북과 펜을 건넨 뒤 5초 안에 오프닝 장소를 그릴 것을 요청했다.
앞서 유재석은 '똥손'다운 그림 실력을 선보였던바. 당황한 유재석은 서둘러 그림을 그려보았지만 정체를 알기 힘든 결과가 탄생했고, 유재석은 "5초 안에 어떻게 그리냐. 저걸 보고 멤버들이 어떻게 아냐"며 "이거 너무 심하네. 이걸로 알아낸다고? 절대 알아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유재석의 그림을 보고 오프닝 장소를 알아내야 했고, 이를 전달 받은 송지효는 "다음 주에 오프닝 할 수도 있는 거냐. 이거 진짜 다음 주에 오프닝 할 수도 있다"며 황당해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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