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로,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서 산업별 클라우드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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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로,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서 산업별 클라우드 해법 제시

이뉴스투데이 2025-06-08 18:30:00 신고

[사진=오케스트로]
[사진=오케스트로]

[이뉴스투데이 김진영 기자] 오케스트로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5(STK 2025)’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STK 2025는 매년 5만명 이상이 찾는 국내 최대 테크 비즈니스 전시회다. 올해는 구글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SAP 코리아 등 14개국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AI, 스마트 물류, 보안 등 6개 분야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비스형 인프라(IaaS) 기반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와 서비스형 플랫폼(PaaS)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 플랫폼 ‘비올라’를 중심으로 산업별 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트라베이스는 영구 라이선스,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관제 기능을 제공하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VM웨어 윈백 사례를 확보한 솔루션으로 평가받는다.

비올라는 쿠버네티스 표준 기반 아키텍처와 내장형 보안 점검 지속적 통합(CI)·지속적 배포(CD)를 통해 개발과 운영 자동화를 지원하고, 시스템 관리자와 개발자의 생산성을 동시에 높인다.

공식 발표 세션인 ‘엑셀러레이트 스테이지’에서는 고객 사례 중심의 인프라 구축 전략과 통합 운영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데모 영상, 전문가 상담, 1대1 맞춤 미팅을 통해 오케스트로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방문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상담 고객에게는 무료 컨설팅, 개념검증(PoC) 무상 지원, 유지보수 비용 50% 할인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며 경품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제조업 등 주요 산업군과의 접점을 넓히고, 신규 파트너 발굴과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STK 2025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산업 현장의 과제에 해법을 제시하는 실전형 행사”라며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여정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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