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55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한 1층짜리 목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은 주택(118㎡)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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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55분께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 한 1층짜리 목조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불은 주택(118㎡)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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