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m 돌진' 만취운전 결과..."취해서 조사도 어렵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50m 돌진' 만취운전 결과..."취해서 조사도 어렵다"

이데일리 2025-06-08 16:06:31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부산에서 만취한 60대가 운전대를 잡아 승용차를 들이받고 건물 화장실 외벽까지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 남성은 취해서 사고 직후 조사도 어려운 상태였다.
부산경찰청.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마트에서 싼타페 차량이 출차 계산대에서 후진하다가 뒤에 대기하고 있던 승용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싼타페 차량은 150m를 돌진해 주차돼 있던 투싼 차량과 한 식당 철제 펜스, 화장실 외벽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싼타페 차량 운전자 60대 A씨가 만취 상태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했다.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이었다. 다행히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A씨가 만취 상태로 조사가 어려워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한 뒤 추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