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7000원 넘었다"... 4년만 최고치 계란값, 8월까지 강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판 7000원 넘었다"... 4년만 최고치 계란값, 8월까지 강세

한스경제 2025-06-08 13:33:27 신고

3줄요약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민 기자] 계란 산지 가격 상승에 따라 계란값이 지난달 4년 만에 최고치를 넘어섰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관측 6월호' 보고서에 따르면 이달 계란 산지 가격은 특란 10개에 1850∼1950원으로 작년동기 대비 12.4∼18.5%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농경연은 산란계 고령화 및 소모성 질병 발생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가격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다만 7~8월 계란 산지 가격은 특란 10개에 1750원~1850원으로 전달에 비해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여름철 비수기에 따른 계란 소비 감소가 주요 요인이다. 다만 작년 7~8월 보다는 8~14%가량 비싼 수준이다. 

농경연은 계란 산지 가격이 오는 8월까지 강제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3월만 해도 계란 산지 가격은 작년과 비슷했으나, 특란 10개 기준 4월, 5월 산지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2%, 12.2% 올랐다. 

농경연 측은 지난 3월 중순 충청권 HPAI 집중 발생으로 지역 간 물량 불균형이 발생해 전국 평균 산지가격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모성 질병(저병원성 AI, IB, 티푸스 등) 발생으로 인한 생산성이 저하됐다고 했다.

계란 산지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 가격도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달 평균 계란 소비자 가격은 특란 한판(30개) 기준 7026억원으로 전년보다 6%가량 올랐다. 계란 한판이 7000원을 넘긴 것은 2021년 7월 이후 약 4년만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