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가 20대 못지않은 상큼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7일 기은세가 자신의 SNS에 "왜 가끔 쳐야 잘 치는 걸까? 아무튼 드디어 정착할 골프화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은세는 양 갈래 땋은 머리를 한 채 골프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긴소매 톱에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입은 기은세는 캠퍼스 여신 같은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쏘 큐트", "오늘도 예뻐요", "내가 본 골퍼 중 제일 귀여워", "사랑스럽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23년 9월 이혼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킥킥킥킥'에서 열연한 기은세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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