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라얀 아잇-누리 영입이 가까워졌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맨시티가 아잇-누리 영입을 위해 3,630만 파운드(약 668억 원)에 달하는 이적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잇-누리는 알제리 축구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다. 앙제에서 성장해 2018-19시즌 데뷔했다. 첫 시즌엔 3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2019-20시즌엔17경기 3도움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여러 팀이 그에게 관심을 가졌다.
영입전 승자는 울버햄튼이었다. 2020-21시즌 아잇-누리가 임대 신분으로 합류했다. 그는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고 24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은 임대 계약에 포함된 완전 이적 조항을 발동하며 영입에 성공했다.
아잇-누리는 울버햄튼에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측면 수비수로 성장했다. 특히 개인 기술을 활용한 드리블이 장점으로 꼽혔다. 한때 리버풀, 아스널 등 명문 구단이 그를 노린다는 소식도 나왔다.
최근엔 맨시티 이적설이 등장했다. 아잇-누리는 “지금은 국가대표팀에 집중하고 있다. 솔직히 난 모른다. 가장 중요한 건 앞으로 예정된 2경기”라면서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훌륭한 코치다. 모두가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협상이 진행 중이다. 양측은 합의에 도달하는 것에 낙관적이다. 맨시티는 클럽 월드컵 개막 전 여름 영입을 마무리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큰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이앗-누리가 맨시티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아잇-누리는 맨시티 프로젝트를 수락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맨시티와 울버햄튼이 합의에 도달했다. 아잇-누리의 이적료는 약 668억 원에 달한다. 매체는 “맨시티는 메디컬 테스트와 계약을 마무리하고 그가 클럽 월드컵에 뛰길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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