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류정호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가 대타로 나와 삼진을 당했다.
샌프란시스코는 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이겼다.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이정후는 팀이 1-2로 뒤진 8회 말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9일 애틀랜타와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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