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룰라 김지현, 채리나가 출연해 이상민에게 축하를 건네며 의리를 과시했다.
채리나가 이상민 부인의 얼굴을 궁금해 하자, 이상민은 “영상통화 하는 걸 자주 찍어놓는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자 채리나와 김지현은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너무 예쁘다”, “인형 같다”고 했다.
김지현이 “되게 어려 보인다”고 하자, 이상민은 “동안이야”라고 답했다. 채리나는 “상민이가 좋아하는 걸 갖췄다. 예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직접 20년 만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이상민의 부인은 1983년생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 3개월 연애 끝에 인생의 동반자로 거듭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결혼식을 생략했으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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