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고 야구부,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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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고 야구부,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돌풍

폴리뉴스 2025-06-07 20:01:23 신고

경남 양산 물금고등학교 야구부가 7일 밀양에서 거제BC와열린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15:7 로 콜드승을 거뒀다   노진모 선수가 홈런을 치기에 앞서 타격자세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노진모 선수)
경남 양산 물금고등학교 야구부가 7일 밀양에서 거제BC와열린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15:7 로 콜드승을 거뒀다   노진모 선수가 홈런을 치기에 앞서 타격자세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노진모 선수)

[폴리뉴스 강영진(=대구) 기자] 경남 양산 물금고등학교 야구부가 7일 밀양에서 거제BC와열린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15:7 로 콜드승을 거뒀다 

물금고는 지난달 치러진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도 야구부 창단 이후 첫 3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2학년 노진모선수가 1회초 홈런을 친데이어 4회에서도 홈런을 때려 결정적인 우승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물금고는 1회말 양재목선수의 안타를 시작으로 이재환선수의 볼넷출루, 김기환선수와 주장 박현준선수가 각각 안타와 2루타를 치며 3점을 먼저 냈다.

 지난달 황금사자기때 5할을 치며 두각을 나타낸 2학년 노진모선수가 2점 홈런으로 총 5점을 내며 기분좋은 1회 출발을 했다.

이후 물금고는 3회 3점을 냈고 거제 BC도 4회초1점을 득점했으나 4회말 또다시 물금고의 방망이가 불이 붙었다.

오지운선수와 이재환선수 김기환선수 윤지유선수의 연속 볼넷출루와 박현준선수의 적시타로 3점을 득점하고 1회초 2점홈런을 친 노진모선수가 이번엔 3점 홈런을 치며 점수 차이를 많이냈다

이후 이진화선수가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양재목선수의 2루타로 1점 추가득점을 하며 물금의 살아난 타선을 보여주기도 했다.

거제BC도 6점을 득점하며 따라오는듯 보였으나 물금고의 살아난 타선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승승장구하며 올라가고있는 물금고등학교 야구부는 후반기 주말리그를 잘  마무리하며 대통령배 전국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오늘 경기에서 2번의 홈런으로 5타점을 한 노진모선수는 앞으로  대회에서도 기대 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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