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심사 세컨더리룸 최신 썰 (요약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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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심사 세컨더리룸 최신 썰 (요약있음)

시보드 2025-06-07 12:54:01 신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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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입국심사 후 마이애미로 가는 일정


입국심사 중 예상과 달리 무사통과가 안 되고 입국 심사에서 세컨더리 룸으로 끌려가 추가적인 조사 받음


체류 목적 질문, 계좌 및 직업 포트폴리오 확인, 지인에게 전화로 사실 확인까지 진행함


"ESTA로 일 하면 안 되는 거 알지?"라는 마지막 질문 받고 끝


심문 후 간신히 환승 비행기를 탔지만, 캐리어는 다음 날에야 받을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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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미국 입국이었지만 처음으로 입국 심사 중 세컨더리 룸 걸림


30대 여성, 26일 일정의 장기 여행 중이었고, 바우처와 항공권 캡처본만 소지한 상태


기본적인 질문(목적, 숙소 위치 등) 후 시스템 오류라는 이유로 세컨더리 사무실로 이동


긴장한 채 대기했으나 20분 후 재심사


총 여행 계획, 호텔 바우처, 왕복 티켓 등 꼼꼼히 확인하고 몇가지 질문하고 보내줌


결국 "30대 미혼 여성 장기여행 = 무작위 심사 대상"으로 보인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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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여성이 혼자 미국 경유 중 오스틴으로 가는 여정에서, 영어를 잘 못해 입국 심사에서 어려움을 겪음


친구가 대신 준비해준 서류를 프린트해 갔으나 영어 미숙으로 세컨더리 룸으로 끌려감


통역 요청했지만 번역기 오류로 3시간가량 있었음


비행기 시간에 쫓겨 매우 불안했고, 결국 겨우 탑승


입국 심사관은 핸드폰 문자, 사진, 카톡 등 모든 기록을 확인하고 사생활까지 캐묻는 등 매우 철저하게 조사함


결국 입국은 했지만 큰 스트레스였고, 세컨더리 룸 경험이 충격적이었다고 함






이건 토론토에서 미국 입국 거부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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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을 위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재입국 시도 중, 미국 입국심사에서 세컨더리 룸으로 끌려감


영어가 서툴러 통역사 연결까지 했으나, 구체적인 이유 없이 입국이 거부됨


미국 측에서는 "이유를 모른다"며 한국에서 관광 비자를 새로 받아야 재입국 가능하다고 설명


일정상 다음 날 뉴욕행 항공편이 있었으나 무산되어 계획이 크게 틀어짐


항공권 변경 시 비용이 비싸고, 귀국 항공권까지 조정이 필요한 상황에 처함


최근 비슷한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는 영사관의 설명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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