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타백
멤버당 10개, 전부 다른 버전으로 총 50개 틈틈이 모은 뒤에 만들었던 아이입니당
명목상으론 오시가 아논이긴 한데 킹직히 5명 전부 좋기도 하고 이타백이 같은 일러 수십개 모아서 만들긴하나 한국에서 개별로 공구때리긴 화력이 아쉬워서 쩔수없던것도 있긴함
제작과정도 글 있으니깐 많관부
무려 키다니도 개추를 박아주신 소중한 굿즈 1호라고 할수있음....
2. 토모리 아논 브로마이드 카드
물론 그깟 종이쪼가리 뭐가 자랑이냐고 할 수 있긴 한데
23년 8월 코미케에서 뭐같은 날씨 싹 버티고 돌녀랑 핑구 성우한테 직접 전달회에서 이야기도 하고 받은 소중한 굿즈임 (토모아논은 정배다 ㄹㅇ....)
애니 방영하던 시기기도 하고 이때 가까이서 만나면서 마지막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한 마디로 대가리가 깨진 나머지 아직도 잡고있다 하.....
기왕 들어와서 글 보고있는 김에 나눈 대화도 보고가셈ㅇㅇ
당시에 너무 신나서 막 쓴 경향도 있긴한디 내용은 거의 똑같음 오타쿠 기분나쁘면 죄송합니다.....
3. 거대한 크기의 포스터 1장 (액자에 넣고 찍으면 얼굴나와서 쩔수없이 예전에 찍은걸로 올림 ㅈㅅㅈㅅ...)
자랑하는 이유는 저기 밑에 032라고 보일건디 포스터가 마이고 1st 라이브 끝나고 퇴장할때 나눠준 넘버링 b2포스터임
당연히 라이브를 가진 못하고 23년도 초쯤에 수집 목적으로 구한거
당시 라이브하우스 정원이 500명 +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했던 라이브라 완전히 처음 나온 굿즈중에 하나인거 생각하면 희소성은 가지고 있는 모든 굿즈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함ㅇㅇ
아쉽게도 개별항목엔 안쓰지만 대충 수많은 아크스타들, 아논은 지금까지 나온거에 90% 가까이는 있을듯ㅇㅇ
요새 현생사느라 바빠서 갤질도 잘 못하고 굿즈구매도 자주 깜빡하고 안하고 있는데 올만에 글쓸만한 떡밥생겨서 올려봄
마지막 후기로는 사실 이거말고도 포카나 사소한 굿즈들까지 있긴하나 어제 잠깐 본가들렸을때 사진들 후딱 찍은거라 못찍고 나온게 아쉬운 부분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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