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 해안가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여수해경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6분께 순천시 별량면 한 해안가에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해경은 80대 A씨가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다. A씨의 몸에는 이렇다할 외상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감 부검을 통해 A씨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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