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자에 3천만원" 박나래·전현무 감탄한 어란 뭐길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상자에 3천만원" 박나래·전현무 감탄한 어란 뭐길래

모두서치 2025-06-07 08:26:3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코미디언 박나래가 한 상자에 3000만원에 달하는 고급 식재료인 어란을 소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선 박나래가 '지리산 어란 장인' 양재중 셰프를 찾아간 모습이 공개됐다.

일본에서 8년간 도제식으로 요리 수업을 받은 양 셰프의 어란은 이미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박나래는 어란에 대해 "숭어알을 3~4개월 숙성시킨 것이다.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진상되는 아주 귀한 식재료"라고 설명했다.

식감에 대해선 "아삭 젤리와 꿈틀 젤리의 중간 식감이다. 살짝 찐득하면서 말랑말랑한데 이에 기분 좋게 이에 붙었다가 떨어진다. 조금만 먹어도 감칠맛이 폭발한다"고 부연했다.

박나래는 어란을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직접 가져와 출연자들에게 맛을 보게 했다.

 

어란을 처음 접한 프로듀서 코드쿤스트는 "꽃향기도 나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는 "자꾸 당기는 맛"이라고 반응했다.

이미 어란을 맛 본 적이 있는 MC 전현무도 설레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무지개 모임에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비싼 거다. 남은 건 내 주머니에 넣을까"라고 했다.

출연자들은 또한 "이건 그냥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라고 입을 모았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