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팔 이유 없어” 토트넘 선배, ‘손흥민 사우디행’ 결사반대!...“다음 시즌 팀에 줄 가치 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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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팔 이유 없어” 토트넘 선배, ‘손흥민 사우디행’ 결사반대!...“다음 시즌 팀에 줄 가치 더 커”

인터풋볼 2025-06-07 06: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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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진혁 기자 = 과거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한 한 선수는 올여름 손흥민의 사우디 매각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을 던졌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의 계약은 1년 뒤인 2026년 여름에 만료된다. 최근 기량 저하 지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계약 종료가 가까워지면서 그의 미래를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손흥민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합류 후 올 시즌까지 10년 동안 활약 중이다. 오랜 시간만큼 손흥민도 최전성기에서 서서히 내려오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손흥민의 기량 하락이 심화됐다는 평가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46경기 11골 11도움을 올렸다. 나쁘지 않은 공격 포인트 생산력이지만 예년에 비해 하락된 수치다. 게다가 드리블 돌파, 슈팅 전환율 등 각종 세부 지표 측면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결국,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일조했음에도 ‘아름다운 이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주를 이뤘다. 영국 유력지 ‘가디언’은 “토트넘은 최고 연봉자를 방출하고 싶어 할지도 모르겠다. 팬들은 손흥민과의 이별을 안타까워하겠지만 이번 여름은 양측 모두가 결별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느껴진다. 이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라고 주장했다.

영국 ‘텔레그래프’도 “토트넘이 스쿼드 재편과 이적 자금 확보를 추진하는 가운데, 손흥민의 이적이 하나의 출구 전략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UEL 우승을 이끈 뒤 현재 계약이 1년 남은 상태다. 이적료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현실적인 마지막 기회가 이번 여름이라는 점에서, 토트넘은 이를 놓치지 않으려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원풋볼
사진=원풋볼

이 와중에 사우디 이적설까지 터졌다. 일각에서는 손흥민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체할 사우디 간판 스타라는 명목으로 사우디 유력 팀들의 거액 제안을 받고 있다는 소식도 들렸다. 사우디 매체 ‘살라티’는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이 손흥민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알 이티하드는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 대열에 합류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구단은 알 힐랄이다. 토트넘도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큰 금액에 매각하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골키퍼 폴 로빈슨은 손흥민 매각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던졌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팔 이유는 없다. 이미 구단은 계약을 연장했고, 그는 클럽의 핵심적인 존재다. 손흥민이 떠나고 싶다고 판단했을 때 그에 맞춰 결정이 날 것이다. 구단이 먼저 이적을 밀어붙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제 계약 마지막 12개월을 앞두고 있고, 만약 엄청난 제안이 들어온다면 구단은 그에 대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팀에 줄 수 있는 가치가,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다는 이유로 얻을 수 있는 어떤 제안보다 크다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토트넘
사진=토트넘

한편, UEL 우승을 이끈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됐다. 감독 경질이 완료된 토트넘은 서둘러 차기 감독 선임과 동시에 여름 이적시장 계획을 꾸릴 예정이다. 새로운 토트넘의 계획에서 손흥민의 입지가 어떻게 평가될지 주목된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도 “감독 문제가 해결된 이후에는 토트넘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야 할 시점이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거취 역시 중대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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