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소셜 캡처
고현정이 부산행 비행기에 올랐다.
고현정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부산이에요. 몇 년 만인지 그냥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민낯에 가까운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퀭한 듯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가 묘한 여운을 남긴다.
영상 속 고현정은 “저는 지금 부산에 왔습니다. 오로지 지인을 놀래키려고 왔습니다”라며 장난기 섞인 말투로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팬들은 “부산에서 푹 쉬다 가세요”, “생얼에도 여신 미모”, “눈빛 하나에도 분위기 넘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 소셜 캡처
한편 고현정은 드라마 ‘사마귀’를 통해 복귀를 앞두고 있다.
고현정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