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 김상호에 분노 "가장 끔찍한 고통 받으며 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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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육성재, 김상호에 분노 "가장 끔찍한 고통 받으며 죽을 것"

엑스포츠뉴스 2025-06-06 22:15: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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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육성재가 김상호에게 분노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15회에서는 팔척귀에 빙의한 군관에 의해 목숨을 잃은 중전(한소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철이(육성재)와 여리(김지연), 이정(김지훈)은 팔척귀의 사연을 알게 됐고, 진심 어린 사죄를 담은 천도재로 팔척귀의 넋을 달래려는 시도했지만, 군관에게 빙의해 천도재에 모습을 드러낸 팔척귀가 중전과 뱃속 태아를 동시에 습격했다. 

이후 너무 많은 피를 흘린 중전은 사망했고, 이에 강철이, 여리, 이정은 분노했다. 이정은 풍산을 비롯해 중전을 그리 만든 사람들을 잡아들였고 "모조리 참수형에 처하라"고 명령했다. 

강철이 역시 풍산과 마주하자 "네놈은 가장 끔찍한 고통을 받으며 죽을 것"이라고 분노했고, 이에 풍산은 "천지장군께 이제는 너따위 아무것도 아니다. 천지장군께서도 너처럼 야광주가 있으니까. 너도 너가 애지중지하는 저 계집년도 곧 끝장"이라고 말해 강철이를 더욱 분노케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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