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 중 가장 혼잡…지방 방향 정체 오후 8시부터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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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연휴 중 가장 혼잡…지방 방향 정체 오후 8시부터 해소

모두서치 2025-06-06 19:1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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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현충일인 6일 금요일은 현충일 연휴 기간 지방 방면 고속도로의 최대 혼잡이 예상되는 가운데 오후 8시부터는 차츰 차량 흐름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584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6만대다.

지방 방향은 낮 12시께 가장 혼잡하고 주로 경부선과 영동선을 위주로 정체가 몰렸다. 정체는 오후 8~9시부터 차츰 해소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상태다. 서울 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9~10시에 점차 순조로운 도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오후 6시59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반포 4㎞ 구간에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 방향으로는 남청주~죽암휴게소 부근 4㎞ 구간에서 답답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는 양양 방향 내촌 부근~서석터널 7㎞ 구간과 인제 부근~인제터널 부근 5㎞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 방향 대관령2터널 부근~대관령5터널 3㎞ 구간에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오후 7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2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4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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