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광주-KIA챔피언스필드가 만원관중으로 꽉 들어찼다.
KIA 타이거즈는 6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오후 3시 30분부로 입장권 2만500장을 모두 판매했다.
이로써 KIA는 3월 22~23일 NC 다이노스전, 4월 11·13일 SSG 랜더스전, 25~27일 LG 트윈스전, 5월 2·4일 한화 이글스전, 17~18일 두산 베어스전에 이어 시즌 12번째 홈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KIA의 홈경기 누적 관중 수는 49만7105명이 됐다.
윤영철을 선발로 내세운 홈팀 KIA는 박찬호(유격수)-최원준(우익수)-오선우(1루수)-최형우(지명타자)-패트릭 위즈덤(3루수)-고종욱(좌익수)-김석환(우익수)-김태군(포수)-윤도현(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원정팀 한화는 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최인호(지명타자)-문현빈(좌익수)-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이도윤(2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엄상백.
먼저 주도권을 잡은 팀은 KIA다. 2회말 2사 1루에서 1루주자 고종욱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김석환의 1타점 적시타 때 홈으로 달려들었다. 3회말에는 박찬호의 1점 홈런이 터지면서 두 팀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KIA는 5회말 현재 한화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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