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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8일에 방송되는 309회차 방송분에는 정원오 구청장의 하루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정 구청장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 3선 구청장으로, 평소 주민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성동구 아이돌’, ‘가든파이브’ 등의 별칭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 구청장의 일과가 ‘리얼 브이로그’ 형태로 공개된다. 새벽 5시에 기상한 뒤 오전 8시 도보로 출근해 문자 민원 확인, 직원 보고, 각종 현장 방문, 구민 만남 등 분 단위로 이어지는 일정을 발 빠르게 소화하는 모습이 생생히 담길 예정이다.
정 구청장이 평소 휴대폰 번호를 주민에 공개해 민원을 처리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옆집이 너무 시끄럽다는 일상 속 작은 민원부터 중랑천 정비, 피클볼 전용 구장 설치 요청 등 굵직한 민원을 살피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방송 말미에는 소속 직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탈한 대화를 나누는 상황도 보여질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방송을 통해 “주민, 직원들과 늘 가깝게 소통하며 언제나 감이 살아 있는 구청장으로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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