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없다"던 김문수, 당권 도전 행보?… 김용태와 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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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없다"던 김문수, 당권 도전 행보?… 김용태와 현충원 참배

머니S 2025-06-06 16:1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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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것을 두고 당권 도전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선 캠프 참모들과 함께 현충탑 참배를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것을 두고 당권 도전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사진은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선 캠프 참모들과 함께 현충탑 참배를 기다리는 모습. /사진=뉴시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 전 후보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전쟁으로부터 지켜내고 대한민국의 위대한 오늘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호국 영령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분들의 희생정신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또 지켜내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위기에 처한 우리 대한민국이 더욱 위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국민 평화와 안전이 지켜지고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호국영령들께서 굽어살펴 주시길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전 후보는 대선 다음날부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캠프 해단식에서 당내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여기에 공개 일정까지 소화하면서 정치권 일각에서는 차기 당권을 바라보고 입지를 다지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김 전 후보는 지난 5일 캠프 해단식에서 "지금은 자리다툼을 할 때가 아니다. 당 대표에 아무 욕심이 없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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