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추악한 민낯을 목격한 한국인 관광객이 쓴 호텔 투숙 리뷰가 온라인을 발칵 뒤 흔듦
평범해보이는 호텔 투숙 리뷰
특이하게도 내용은 칭찬 일색이지만 별점이 1개 밖에 되지 않음
그런데 더욱 의미심장한 건 이 문장...
리뷰를 세로로 읽어달라는 요청이 있었던 것
가로로 읽으면 평범한 칭찬 리뷰글이지만
요청대로 세로로 읽으면 충격적인 메시지가 숨어있었음
외국인 여자 투숙객 방침대 밑에 신원 미상 남성 발견
경찰이 신고했지만 호텔은 이 사건을 무마
라는 내용이 있었던 것...
사실 더 무서운 건 이 호텔에서 이전에도 이런 사건이 여러번 있었다는 거
지난 4월 우크라이나 여성 관광객도 비슷한 피해를 겪은 바 있음
피해여성이 호텔방에 들어가자 수상할 정도로 심한 악취 가 났고
냄새의 근원을 찾던 중 침대 밑에 일본인 남성이 숨어있는 걸 발견한 거임
발각된 남성은 침대 밑에서 빠져나와 3초 동안 그녀를 노려보더니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현장에서 달아남
우크라이나 여성은 크게 소리쳐 도움을 요청했고 호텔 직원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함
경찰 조사 결과 침대 밑에서 휴대용 보조 배터리와 USB 케이블이 발견되었지만
호텔에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아 침입자가 누구인지 확인하지도 못했고 결국 검거에도 실패함
리뷰 속 호텔은 유명 저가 호텔 체인 APA 호텔로 추정되고 있음
혐한 행위와 외국인 차별 등으로 유명한 쓰레기 일본극우 호텔임
네티즌들 반응은 쪽본 여행이 얼마나 위험한지 깨달았다는 내용이 다수
이 여성이 우크라이나 피해자
놀랍게도 쪽본 언론은 이 사실을 거의 은폐함
제발 쪽본 여행 가지도 말고, APA 같은 개쓰레기는 이용을 하지 마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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