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순국선열 희생 잊지 않겠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민주당 "순국선열 희생 잊지 않겠다"

이데일리 2025-06-06 11:21:27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6·25 전쟁 전사자 고(故) 송영환 일병의 딸 송재숙 씨가 편지 낭독 뒤 자리로 돌아오자 위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에 깊이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선열들이 흘린 피와 땀 위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독재와 전쟁 앞에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냈듯이,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들도 내란의 총구 앞에서 대한민국의 헌정을 지켜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은 대한민국에 살아 숨 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선열들이 물려주신 자유와 평화, 번영을 후손에게 온전히 전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가 한 치의 모자람도 없도록 하겠다”며 “국민께 약속드린 ‘진짜 대한민국’을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