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경제 일으키고 공동체 모아야...회복의 길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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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경제 일으키고 공동체 모아야...회복의 길 시작해야"

뉴스로드 2025-06-06 10:54:45 신고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뉴스로드] 안양시는 국민주권정부 출범에 따라 새 정부의 국정 기조에 맞게 안양 지역의 핵심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지역현안 국정과제화 전담팀(TF)’을 구성했다.

5일 시에 따르면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기획경제실장, 안전행정국장, 복지문화국장, 도시주택국장, 도로교통국장, 환경국장 등 간부 공무원 16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앞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국민의 삶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함께 뛰고 국민과 함께 걸어야 한다안양시가 먼주 움직이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를 다시 일으키고 공동체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국민과 함께 진정한 회복의 길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 길의 중심에 이재명 정부가 있어야 하며, 저 또한 흔들림 없이 그 길에 함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이 안양 지역에 내건 공약은 위례과천선 안양권 연장 지원 안양교도소 부지, 복합 문화 녹색도시 완성 서울서부선 안양권 연장 지원 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 평촌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적기 추진 경부선 철도 단계적 지하화 및 상부개발 지원 안양천 국가정원 조성 등 7건이다.

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이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있는 만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국민주권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전략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민생 회복, 기후 에너지, 기본 사회, 시민 안전 및 재난 대응, 통합 돌봄 체계 강화 등 새 정부의 정책 기조에 맞춰 지역 맞춤형 정책을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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