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명숙)가 5일 여성회관에서 '우리 함께 아나바다! 자원순환마켓'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류, 생활용품·잡화, 문구 등 회원과 주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갖고 나와 서로 나누고 교환해 '착한 소비의 장'이 이뤄졌다.
여기에 재활용 화분 활용 꽃 심기 체험, 먹거리, 음료부스 등의 부대 행사도 열려 풍성함을 더했다.
협의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예정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