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야네 인스타그램
아야네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첫 여름"이라며 가족과 함께 수영장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수영복을 입고 있는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출산 전 몸매로 완벽히 돌아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제주 맛집 몇 개 추천 드려요. 다 토종 제주도민이 골라준 맛집이고 모든 가게에 아기 의자 있어요!"라며 4개의 식당을 추천한 뒤 "글 쓰는데 자꾸 생각나서 침샘 공격당함"이라며 추억을 돌아봤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난임과 유산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7월 17일 딸을 출산했다. 특히 아야네는 지난달 28일 "저 드디어 영주권 받았습니다"라며 특별한 근황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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