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웰니스 트렌드가 식음료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커피 시장에서도 ‘기능성’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각성 음료 개념에서 벗어나, 몸에 좋은 원료와 설계를 더한 ‘건강한 커피’가 새로운 소비 선택지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부산의 ‘양커피’가 선보인 시그니처 음료 ‘양모닝’이 웰니스 루틴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모닝은 체지방 감소, 혈당 억제 등에 효과적인 기능성 원료를 배합한 RTD(Ready to Drink) 커피다. 새싹보리, GABA, 카테킨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자체 배합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 공정에서 생산해 품질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여기에 살균 설계 기반의 패키징으로 휴대성과 보존성까지 강화했다.
기능성 성분이 커피 본연의 풍미를 해치지 않도록 블렌딩에도 공을 들였다. 양인터네셔널은 단순한 음료를 넘어, 일상에서 꾸준히 이어지는 ‘건강한 습관’으로서 커피의 가치를 제안하고 있다.
또한 커피 소비가 높은 한국에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는 점에서 시장성과 확장성 모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모닝은 부산 로컬 브랜드인 양커피 매장에서 출발했지만,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온라인 판매와 RTD 제품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직장인, 운동 전후 루틴을 챙기는 소비자, 당 조절과 건강한 식습관을 중시하는 이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재구매율도 꾸준히 상승 중이다. 브랜드는 향후 고객 니즈에 맞춰 시즌 한정 기능성 커피나 저카페인 옵션, 다양한 블렌딩 제품 출시도 예고하고 있다.
양커피 관계자는 “웰니스 중심의 커피 소비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양모닝은 커피 한 잔을 통한 건강한 루틴 형성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양인터네셔널은 커피를 단순한 기호식품이 아닌 설계 가능한 기능성 식품으로 접근하며, 이를 기반으로 커피의 건강한 진화를 이끌고 있다. 앞으로도 원료 배합, 과학적 근거, 위생 설계에 대한 투자와 연구를 지속해 웰니스 커피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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