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고현정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굿나잇 인사를 건넸다.
고현정은 6일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핑크색 슬립 차림으로 침대에 기대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건강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감각적인 집 인테리어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톤의 조명, 세련된 가구 배치, 푸릇한 식물 장식까지 더해진 고현정의 섬세한 취향이 엿보인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말 건강 악화로 수술을 했다. 활동을 잠시 중단하자 '사망설' 가짜 뉴스까지 돌았다. 그에 대해 고현정은 "죽지 않았다"라며 "지금 잘 회복해서 건강해져 있고 걱정 안하셔도 된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사진 = 고현정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손헌수, 안타까운 딸 근황에 '울컥'…"고마우면서 마음이"
- 2위 신지, 성형 고백하더니 깜짝 발표…"예뻐진 이유 있었네"
- 3위 "부부관계 가능"…박위♥송지은, 결혼 7개월 만 2세 계획 밝힌 뒤 근황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