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탄탄한 등 근육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6월을 맞아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 자태로 발레리나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윤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여름, 6월이야 벌써…반년 갔어 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검은색의 등이 시원하게 노출되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발레로 다져진 올록볼록한 등 근육이 선명하게 드러나며 탄탄하면서도 우아한 몸매를 뽐냈다. 그녀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여름을 맞이하는 설렘과 함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을 낳았다. 엄태웅-윤혜진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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