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ISSUE] 조유민 향해 충격 날라차기→VAR 결과 다이렉트 퇴장...홍명보호, 전반 24분 만에 수적 우위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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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ISSUE] 조유민 향해 충격 날라차기→VAR 결과 다이렉트 퇴장...홍명보호, 전반 24분 만에 수적 우위 얻어

인터풋볼 2025-06-06 03:4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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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계화면 캡처
사진=중계화면 캡처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공포의 날아차기는 결국 퇴장이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에 위치한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와 맞대결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조현우, 이태석, 황인범, 박용우, 오세훈, 이재성, 황희찬, 조유민, 이강인, 권경원, 설영우가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 김동헌, 조현택, 김주성, 박진섭, 문선민, 이창근, 김진규, 최준, 이한범, 양현준, 오현규, 전진우가 대기한다. 부상으로 인해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손흥민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라크 홈 팬들의 압도적 응원 속에서 한국은 안정적으로 운영을 했다.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지 않고 점유율을 확보하고 패스를 돌리며 기회를 엿봣다. 전반 5분 이강인 슈팅이 나왔으나 막혔다. 

주도권 싸움을 위한 몸싸움이 펼쳐졌다. 전반 21분 알 아마리 슈팅은 골문 위로 날아갔다. 전반 22분 박용우가 경합 도중 경고를 받았다. 전반 24분 알 하마디가 조유민 얼굴로 발을 들고 날아차기를 했다. 주심은 경고를 선언했다.

이후 비디오 판독을 본 뒤 경고를 취소하고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전반부터 수적 우위를 얻은 한국은 일방 공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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