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래스 날았다' KT, 안현민 앞세워 '류현진 내전근 통증' 한화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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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래스 날았다' KT, 안현민 앞세워 '류현진 내전근 통증' 한화에 승리

STN스포츠 2025-06-05 21:4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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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외야수 안현민. 사진┃KT 위즈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 사진┃KT 위즈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헤라클래스' 안현민의 활약 속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KT 위즈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7-0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선발 류현진이 3⅔이닝 8피안타(1홈런) 2사사구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내전근 통증으로 4회 내려가 걱정을 낳게 됐다.

투구수가 71개에 불과했으나 4회를 매듭짓지 못했다.

외야수 안현민이 맹활약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안현민은 2003년생으로 군복무 이후 실력이 급상승해 복귀했다. 올 시즌 KT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안현민이 '괴물 류현진을 상대로도 홈런을 뽑아냈다.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안현민은 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안현민은 2스트라이크 3볼 상황에서 류현진의 6구째 148km 직구를 걷어올려 좌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비거리는 125m에 이르렀다. 안현민은 이후에도 타점을 올리는 등 맹활약했고, 결국 KT가 승리를 쟁취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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