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당분간 ‘한남동 관저’ 거주…“세금낭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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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분간 ‘한남동 관저’ 거주…“세금낭비 감안”

경기일보 2025-06-05 21:37: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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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전치안점검회의를 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안전치안점검회의를 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이전할 때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머물렀던 한남동 관저를 사용하기로 했다.

 

5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점검이 끝난 한남동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고 알렸다.

 

강 대변인은 이같은 결정에 대해 “한남동 관저가 아닌 제3의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기관에 미치는 영향과 이사에 따른 세금 낭비를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남동 관저는 청와대 보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대통령실을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한남동 관저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머물 관저를 검토해왔다. 지난 4일에는 퇴근 후 인천 계양구 자택 대신 대통령실이 마련한 안가에 머물렀다.

 

앞서 이 후보는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청와대를 빠르게 보수하고 그곳에서 집무를 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이날까지 한남동 관저 보안과 경호 문제 등의 점검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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