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12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교실 게시판 등을 태우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부산소방은 교실 뒤 사물함 위 어항의 산소발생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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