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불꽃야구' 장시원 PD가 팬들의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시원 PD는 5일 자신의 SNS에 "직접 만드신 이 마음 고맙습니다. 선수 가족분들까지. 잘 전하겠습니다 #불꽃야구 #불꽃파이터즈 #스튜디오C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불꽃야구'의 팬이 직접 만든 유니폼 키링이 한가득 담겨 있다. 선수들의 이름과 등번호는 물론 선수들의 아내와 아이들의 이름도 새겨져 있어 감동을 자아낸다.
한편 전 '최강야구' 제작진이 이름을 바꾼 '불꽃야구'는 스튜디오C1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 중이다. 업로드 된 회차 중 1~4화는 JTBC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삭제된 가운데 스튜디오C1은 지난 2일 5화 공개를 강행했다.
사진 = 장시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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