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12분께 사하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났다.
불은 교실 내부를 일부 태운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교실 내부에 있던 어항용 산소 발생기에서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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