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12억원)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5일 2024년 우승자 박민지, 이예원, 홍정민, 정윤지가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다.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6월 6일(금)~9일(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Par72. 6494yard)←설해원 더레전드코스(파72. 6536야드)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36홀 종료 후 상위 60위 컷오프)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디펜딩 챔피언 : 박민지(2024)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6년~2027년) 덕시아나 침대-코지마 데코르 안마의자(1800만원)
-출전 선수 120명 : 박민지 이예원 홍정민 방신실 김민선7 지한솔 고지우 정윤지 박현경 김민주 박보겸 이채은2 박지영 마다솜 유현조 황유민 안송이 이가영 이동은 임진영 최예림 노승희 박주영 김민별 임희정 최은우 성유진 최가빈 홍진영2 정지효 리슈잉 한진선 문정민 김우정 박혜준 전예성 황정미 안선주 이다연 홍지원 이정민 서연정 김재희 이제영 서어진 최민경 이소영 조아연 장하나 송은아 김시현 김효문 이율린 등(시드권자 113명) 김서윤2 오수민A 최정원A 홍수민A 유현주 임지유 조정민 등(추천 7명)
-불참 : 김수지 배소현
-역대 우승자 : 박민지(2021~2024) 조정민(2019)
-역대기록 △최다승 : 4승(박민지) △연속우승 : 3회(박민지) △타이틀방어 : 3회(박민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4회(박민지,조정민) △신인우승 : 없음 △아마추어우승 : 없음 △연장전 : 1회 △홀인원 : 5회 △코스레코드 : 김희지 66타(2023년 E1채리티 2R)
-2024년 결과 : 1.박민지 -13(와이어투와이어우승), T2.최예림-이제영-전예성 -10, T5.노승희-신유진-박보겸-현세린 -9, 9.배소현 -8, T10.김나영-장수연-허다빈 -7.
-2023년 결과 : 1.박민지 -11(연장우승-와이어투와이어), 2.이예원 -11, T3.이소미-정윤지 -9, T5.박결-서어진-이정민-홍정민-박현경 -8.
-2022년 결과 : 1.박민지 -15(와이아투와이어우승), 2.박현경 -14, 3.안지현 -13, T4.김희지-성유진 -12, T6.최예림-김해림 -11, 8.장수연 -10, T9.김지영2-이세희-이가영-하민송-박결-장하나 -9.
-특별상 △홀인원 : 6번홀(코지마 카이저 더블 안마의자 500만원) 8번홀(코레이풀 프리미엄 퍼터 1000만원) 12번홀(덕시아나침대 4000만원) 15번홀(더클래스효성 메르세데스 벤츠 E200 AV 7000만원) △코스레코드 : 65타(HDC 90홀 라운드 이용권 500만원)
-컷오프 : 2024년(1언더파 143타 61명) 2023년(2오버파 146타 71명)
-2025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홍정민 인터뷰
-이번 시즌 우승을 포함, 톱10 진입이 5회나 있을 정도로 좋은 컨디션인데.
저는 시즌 시작하고 나서 감이 올라옵니다. 시즌 국내 개막전부터 이예원 선수와 치열하게 경쟁하면서 감이 올라온 것 같습니다. 비결은 딱히 없고,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이번 대회에 임하는 각오와 우승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카드가 있는지.
성문안 코스를 작년에는 대회가 없고 2년 만에 하는 건데 코스 난도가 많이 어렵고 힘들더라구요. 오르막도 많고 체력 비축이 중요한 것 같고 일반적인 양잔디가 아니라 조금 더 어렵더라구요. 파 세이브를 잘 하는 게 목표입니다.
-2년전 성문안에서 대회 했을 때 홍정민 선수가 가장 성적이 좋았는데, 어떤 부분들이 잘 되었는지.
그때 조금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오고 그랬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스코어가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날 제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티 샷이 페어웨이를 지켰기 때문에, 날씨가 안 좋은 상황에서도 타수를 잃지 않고 잘 싸웠습니다.
-이번 대회 나 자신을 제외하고 스스로가 생각하는 파워랭킹 1위는.
저도 민지언니가 잘할 것 같고, 언니가 꼭 5연패를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우승을 하고 싶지만, 그 역사에 같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워요. 지금도 함께 하고 있는게 좋지만 그냥 응원하는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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