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쿠팡이 오는 19일까지 국내 단독으로 아이팔콘(iFFALCON)의 98인치 MiniLED TV 사전 판매를 진행한다.
쿠팡은 국내 출시된 98인치 MiniLED TV 중 최초로 260만 원대 가격으로 판매해 초대형 TV의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상품은 QD-MiniLED 패널, 2.1 채널 스피커 등으로 구성됐다. 또 최대 밝기 1000니트(nits), 144Hz의 고주사율, 돌비 비전 IQ(Dolby Vision IQ)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 기술 등을 지원한다.
쿠팡은 최근 대형 TV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한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실제 TV 브랜드 TCL이 2023년 12월 첫 98인치 TV를 국내에 선보인 이후 해당 크기 TV의 판매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쿠팡은 이번 사전 판매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쿠팡은 5% 즉시 할인 혜택과 함께 스타벅스 쿠폰 5만 원권을 구매 고객 모두에게 증정한다.
쿠팡은 사전 구매한 고객들에게 정식 론칭일인 오는 20일부터 이번 상품을 배송할 예정이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